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이 44.1%로 낮아졌다.
미 노동통계국은 12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12일 오후 9시30분) 7월 CPI가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5% 올랐다.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48.4%에서 44.1%로 낮아졌고, 동결 확률은 51.6%에서 55.9%로 높아졌다.
위험자산 선호는 이어졌다. CPI가 예상에 부합한 뒤 미국 증시가 대체로 상승했고,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 흐름이 지수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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