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이 10월 2일 본청과 6개 지방청, 총정원 2874명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전체 정원 가운데 수사를 맡는 중대범죄수사청 수사관은 2567명이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범죄수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와 '중대범죄수사청 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을 5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중수청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범죄와 법왜곡죄 등 법률이 정한 7대 중대범죄를 수사한다. 서울청에는 보이스피싱범죄·금융범죄·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과가 설치되고, 수원청에는 마약합동수사과, 대전청에는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과가 각각 들어선다.
개청준비단은 7일부터 20일까지 임용 희망 신청을 받아 9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2일 출범에 맞춰 임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