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20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 속에 3% 가까이 상승했다.
씨엔비씨(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발언 수위를 높이면서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동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씨엔비씨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점도 유가 상승 배경으로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원유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씨엔비씨는 중동 정세 불안이 원유 공급 우려를 다시 키우며 유가를 밀어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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