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규제 입법 촉구와 맞물려 2거래일 동안 11% 올랐다. 규제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된 흐름이다.
CNBC는 비트코인이 6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암호화폐 업계 경영진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처리를 위해 막판 압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클래리티 법안은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규제 틀을 정하는 법안으로, 암호화폐 업계는 그동안 명확한 규정이 기관 자금 유입과 사업 확장에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CNBC는 이번 상승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행보와 법안 처리 기대가 맞물린 결과라고 전했다. 다만 법안의 실제 처리 여부와 일정은 의회 논의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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