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스(NoOnes)가 제재 여파로 P2P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접고 250만명 넘는 이용자에게 즉시 자금 인출을 권고했다.
노원스는 공식 공지에서 3년여간 250만명 넘는 이용자를 서비스했지만 제재 문제를 해소하지 못해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재로 핵심 파트너 접근을 잃었고, 블록체인 모니터링 업체들이 노원스 관련 지갑과 거래를 고위험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노원스는 서비스 종료 절차가 17일 오후 3시(한국시간) 시작됐고 P2P 마켓플레이스는 22일 오전 8시59분 닫혔다고 밝혔다. 이후 플랫폼은 로그인, 잔액 확인, 인출, 고객지원만 가능한 인출 전용 상태로 운영된다.
노원스는 비트코인(BTC) 일반 네트워크와 테더(USDT) 트론(TRC-20) 네트워크를 통한 인출이 가능하다며 23일까지 전체 잔액을 인출하라고 안내했다. 회사는 제재 영향으로 일부 거래소와 서비스가 노원스발 송금을 지연, 거절,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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