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지캐시 트러스트(ZEC)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 상장을 추진하면서 프라이버시 코인인 지캐시(ZEC)가 다시 규제 심사대에 올랐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스폰서스는 8월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공시에서 지캐시 트러스트 주식이 규제 승인을 전제로 8월 25일 전후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서 ZCSH 티커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제출된 S-3 수정신고서에는 신탁 명칭을 더 지캐시 ETF(The Zcash ETF)로 바꾸고, 지캐시 가격을 추종하는 구조로 주식을 계속 발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스폰서 수수료는 연 2.5%로 기재됐다.
공시에는 지캐시가 선택적 프라이버시 보존 기능을 갖춘 디지털 자산이라는 설명도 포함됐다. 그레이스케일은 상장 시점이나 거래 개시가 예상 일정대로 이뤄진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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