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폴리마켓서 40만달러 수익 혐의

| 토큰포스트 속보

미 육군 병사가 비공개 군사 정보를 이용해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40만달러 이상(약 5억54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미 법무부는 4월 23일 개넌 켄 밴다이크(Gannon Ken Van Dyke) 미 육군 병사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전 대통령 체포 작전 관련 기밀 정보를 이용해 폴리마켓에서 베팅했다고 기소장에서 주장했다. 법무부는 밴다이크가 해당 거래로 약 40만9881달러(약 5억7000만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같은 날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민사소송을 내고 밴다이크가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마두로 퇴진 관련 이벤트 계약의 ‘예’ 지분 43만6000개 이상을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CFTC는 소장에서 부당이득 환수, 민사 제재금, 거래·등록 금지와 영구 금지명령을 청구했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8월 7일 CFTC 민사소송을 밴다이크 형사 사건이 끝날 때까지 중지한다고 명령했다. 법원은 미국 정부의 민사소송 개입 신청은 기각하되, 형사 절차 종료 뒤 다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게임하고 주식토큰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