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측 관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마친 뒤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두나무 측은 24일 SEC·CFTC 접촉은 맞지만 미국 상장 확정이나 회계기준 전환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했다. 뉴스투데이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지난 7월께 SEC와 CFTC 측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포괄적 주식교환 완료 이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투데이는 양사가 주식교환을 마친 뒤 1년 이내 IPO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상장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두나무는 미국 회계기준과 한국 회계기준의 차이를 알아본 것은 맞지만 회계기준 자체를 바꾼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상장 국가와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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