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운드리 기업 중신궈지(中芯国际·SMIC)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이 386억35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상장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44억6700만위안으로 94.2% 늘었다.
중신궈지는 2026년 반기보고서에서 보고 기간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잡고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이익총액은 71억3300만위안으로 96.7% 증가했고,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귀속 순이익은 29억9400만위안으로 57.2% 늘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액은 207억6000만위안으로 252.0% 증가했다.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EBITDA)은 245억1100만위안으로 40.7% 늘었다.
중신궈지는 웨이퍼 판매량 증가, 평균 판매가격 상승, 제품 구성 변화가 실적 증가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은 23.2%로 전년 동기보다 1.3%포인트 높아졌고, 순이익률은 16.7%로 6.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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