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8000달러 하회, 워시 발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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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한국시간 29일 오전 1시20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3.2% 내린 7만7802달러에 거래됐다. 케빈 워시(Kevin Warsh)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발언 뒤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났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코인베이스 가격을 기준으로 BTC가 장중 8만1479.50달러까지 올랐다가 7만7801.86달러로 밀렸다고 보도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0.5% 상승에 그쳐 앞선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워시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연준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디파이언트는 시장이 이 발언을 매파적으로 받아들이면서 BTC가 7만8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디파이언트는 같은 시간 금이 2.4%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도 장중 상승분을 내주며 약세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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