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해킹 피해 1474만 샌드 1대1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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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The Sandbox)가 브리지 해킹 피해자에게 샌드(SAND)를 1대1로 보상하기로 했다. 보상은 재단 금고에서 충당하며 샌드의 최대 공급량 30억 개는 늘리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샌드박스는 사후 분석을 통해 8월 21일 브리지 해킹으로 이더리움 금고에서 약 1474만 샌드, 약 70만 달러(약 9억6250만원) 상당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고 더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보도했다. 베이스(Base)와 BNB체인(BNB Chain)에서 공격 전 정상적으로 브리지된 샌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같은 수량의 이더리움 기반 샌드를 받게 된다.

샌드박스는 베이스와 BNB체인 계약의 설정 결함으로 공격자가 브리지 메시지의 단독 검증자가 됐고, 담보 없는 샌드를 발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네트워크에서 339조 개 넘는 담보 없는 샌드가 발행됐지만 격리돼 브리지 이동이나 상환은 불가능한 상태다.

청구 절차는 사후 분석 공개 뒤 2주 안에 열리고 이후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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