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기반 네오뱅크 아비치(Avici)에서 카드 잔액을 보관하는 계약 취약점 공격으로 이용자 1685명이 영향을 받았다. 피해 규모는 카드 잔액 기준 50만859.22달러(약 6억9000만원)로 집계됐다.
아비치는 29일 업데이트에서 아비치와 일부 프로젝트가 사용한 특정 버전의 솔라나 카드 계약에 취약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관련 프로젝트의 계약 업그레이드는 모두 완료됐고, 이후 추가 무단 활동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는 은행카드 잔액을 보관하는 별도 솔라나 계약에만 영향을 미쳤다. 아비치는 이용자가 직접 보관하는 솔라나와 이더리움가상머신(EVM) 지갑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피해 이용자에게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아비치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에 이번 사건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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