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 목표물 공습을 확대했다는 보도 이후 브렌트유가 배럴당 93달러를 넘고, 비트코인(BTC)은 한때 7만6500달러 아래로 밀렸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2일 미군의 이란 공습 확대 이후 WTI가 배럴당 90달러에 근접했고,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8%에 가까운 수준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BTC는 자정 대비 1% 넘게 하락했고, 최근 7일 기준 약 3% 조정을 보였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는 최근 24시간 롱·숏 테이커 거래 비중이 숏 우위로 전환돼 약 51.5%를 기록했다. 전체 미결제약정은 약 70만 BTC 수준을 유지해 레버리지가 뚜렷하게 확대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ETH) 선물 미결제약정이 소폭 늘어난 가운데 가격이 하락한 점을 숏 포지션 누적으로 해석했다. UNI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TRX에는 숏 자금이 지속적으로 몰렸으며, BTC와 ETH의 내재 변동성은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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