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웃돈 뒤 비트코인(BTC)이 장중 3000달러가량 밀려 7만9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금리 인상 기대가 함께 높아지며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 압력이 나타났다.
미 노동통계국은 한국시간 4일 오후 9시 30분 공개한 8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1%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7월 고용은 당초 2만3000명 감소에서 2만1000명 증가로 수정됐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는 BTC가 이날 8만2400달러 부근에서 밀린 뒤 7만9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 X 계정은 강한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고, 이 때문에 주식과 암호화폐가 함께 약세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 분석가 애덤 리빙스턴(Adam Livingston)이 X 게시물에서 단기 금리 부담과 별개로 장기적인 BTC 보유 논리가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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