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가 오스트리아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약 2개월 내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 라이선스 취득을 예상하며 유럽에서 계좌·암호화폐·주식·파생상품을 통합한 ‘슈퍼 앱’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비트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는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오스트리아 금융시장감독청(FMA)으로부터 EMI 라이선스를 받았고, 유럽연합(EU) 시장을 포괄하는 MiCA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 저우 CEO는 EMI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향후 사용자가 IBAN이 포함된 개인 계좌를 통해 급여 수령, 청구서 결제, 현지·제3자 송금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벤 저우 CEO는 MiFID 라이선스 취득 후 규제된 파생상품과 애플·테슬라 등 미국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금·은·원자재·석유 관련 상품 거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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