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가 28개 은행에서 296억 달러(약 39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출 만기는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지난주 바이트댄스가 중국공상은행과 HSBC 홀딩스를 포함한 28개 은행과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대출 규모는 당초 요청한 200억 달러(약 26조9000억원)에서 늘어났으며, 아시아에서 올해 두 번째로 큰 달러화 대출로 전해졌다.
중국계 은행 15곳은 모두 189억 달러(약 25조4000억원)를 약정해 전체 대출의 64%를 차지했다. 중국공상은행은 30억 달러(약 4조300억원), 중국은행은 25억 달러(약 3조3600억원), 중국건설은행은 15억 달러(약 2조150억원)를 약정했으며, 대출금은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돼 AI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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