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2년물 미국 국채를 점진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데일리는 14일 블룸버그를 인용해 아문디가 고유가로 미국 경제가 정체할 가능성에 대비해 2년물 미국 국채 매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아문디의 운용자산은 2조8000억달러(약 3,760조원)로 제시됐다.
오데일리는 아문디가 고유가와 차입비용 상승을 미국 성장에 대한 위험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도 매수 배경으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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