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자산시장 클래리티 법안 최종안에 지지를 나타냈다. 상원 공화당은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 조항 강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쿼츠는 상원 공화당이 민주당 요구를 반영한 126개 실질 변경사항을 담은 최종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최종안에는 대통령·부통령·의원·판사와 배우자에게 적용되는 윤리 규정과 지역은행 예금이 크게 빠질 경우 재무장관이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제한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
AP통신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윤리 규정의 상당 부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개정 최종안에는 가상자산 발행 기업에 대한 중대한 금융 이해관계를 처분하거나 블라인드 트러스트에 넣도록 하는 내용과 주 검찰총장에게 집행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은행협회와 약 80개 은행 관련 단체는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수익·보상 제한이 지역은행의 예금 기반을 보호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더 강한 규정을 요구했다. 상원은 법안 본회의 토론을 여는 절차표결에서 가결에 필요한 60표 확보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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