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디지털 위안화 시범 지역 개설 계획 발표

| Coinness 기자

30일 중국 상하이(上海)시정부가 14·5(十四五) 계획 개요를 공개, 디지털 위안화 시범 지역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핀테크 연구개발 응용 강화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5G 등 연구개발 가속화 등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국 유력 미디어 차이신왕이 업계 소식통을 인용, "중국 당국이 디지털 위안화 시범 지역에 상하이, 창사(长沙), 하이난(海南), 칭다오(青岛), 다롄(大连), 시안(西安) 6개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