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통계 사이트 블록체어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4시 45분 이더리움(ETH, 시총 2위)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 및 트랜잭션 수수료 중위값이 각각 23.43 달러, 11.77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앞서 이더리움 트랜잭션 수수료 최고값은 1월 11일 기록한 19 달러였다. 현재 ETH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지난해 디파이 열풍이 불었던 당시의 2배에 가깝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5.97% 오른 1,620.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