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담보 대출 서비스 NFTfi가 89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투자사로 코인펀드, 1KX, 메반11 등이 참여했다. 애니모카 브랜드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NFTfi는 "향후 플로우(FLOW)와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플랫폼의 커뮤니티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을 운영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한편 NFTfi에서는 6월 베타 버전 공개 이후 150만 달러의 대출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