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피블(PIB, 시총 520위)이 3일 기술 게임 기반의 e스포츠 모바일게임 플랫폼 사업을 상용화,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피블은 이를 위해 암호화폐 대결 외에도 구글 광고 등으로 게임머니를 보상하고, 스폰서 대회 등을 통해 한국 등 전세계 10억 캐주얼 게임유저들이 모바일 e스포츠 대회에 참여하고 상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피블 측은 “리얼머니를 사용하는 스킬즈와 달리, 게임머니, 암호화폐 스폰서대회 등을 통해 전세계 10억 퍼즐게임 유저를 공략, 6개월내 모바일 e스포츠 1위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블은 최근 디파이 결제서비스를 이용 스타벅스를 비롯해 CU, 미니스톱 등 편의점, 커피숍 치킨 햄버거 빵 아이스크림 체인점 등 전국 5만개의 상점에서 암호화폐 PIB으로 실시간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