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첫 고급시계 NFT가 4월 4일 경매에 부쳐진다. 시계, 보석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 & Co.)가 유명 거리 예술가 알렉 모노폴리(Alec Monopoly)와 함께 사상 첫 고급 시계 NFT Epic SF24를 출시했다. 럭셔리 NFT 경매장 아트그레일스(ArtGrails)는 4월 4일 해당 NFT를 판매할 예정이며, 최저 입찰가는 1000달러다. 실물 Epic SF24의 가격은 21만 달러다. 낙찰자는 NFT 하드웨어 지갑이 들어 있는 제이콥앤코의 커스텀 박스와 추가 인증서를 함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