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FO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가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의 Coinbase”라며 “비즈니스 범위를 한 개의 분야에만 가둬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의 대다수 수입은 커스터디 및 거래 관련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2021년 1분기 기준 기업 매출액은 약 18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해당 분야는 수수료 감소 가능성으로 인한 비즈니스적 위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장기적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상품 다양화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