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정부-팬텀 재단, 민관협력 체결

| Coinness 기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지키스탄 신기술산업부와 팬텀 재단이 현지 IT 인프라에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민관협력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투명성, 자동화 솔루션 연구, 개발, 구현이 협력 내용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현지 개발자 대상 블록체인 시스템 교육 R&D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팬텀은 기존 데이터와 문서를 검토하고 프로세스 간소화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며,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관련 잠재 가치도 연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