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재무 감사관 후보 "시 연기금의 1~3% 암호화폐 투자 원한다"

| Coinness 기자

유명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로라 신이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뉴욕시 재무 감사관 후보 Reshma Patel과의 화상 인터뷰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Reshma Patel 후보는 "블록체인은 시정부를 도울 수 있는 툴"이라며 뉴욕시 연기금의 1~3%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조치가 연기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인플레이션을 헷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감사관(Comptroller)은 회계 책임자 역할을 하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같은 재무 보고서 작성을 감독하는 고위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