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니스왑 창업자 헤이든 애덤스가 유니스왑 V2 LP(유동성 공급자) 수수료가 7일 평균 비트코인 네트워크 수수료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V3까지 추적되면 수수료는 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 시점 기준 유니스왑 24시간 수수료는 710만 달러를, 비트코인 수수료는 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덤스는 별도의 트윗에서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5월 5일 유니스왑 V3가 출시된 후 가스비가 V2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조만간 옵티미즘을 기반으로 한 레이어2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평균 가스비가 68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