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트에 따르면, NFT 경매 플랫폼 오픈씨에서 진해된 코카콜라의 첫 NFT 루트박스 경매가 마감됐다. 최종 낙찰가는 217.4 ETH로 약 55만 달러 규모다. 앞서 코카콜라는 웨어러블 장비 설계 플랫폼 Tafi와 손잡고 첫 NFT를 출시, 오픈씨에서 4일간 경매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매 수익금은 발달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 올림픽 인터내셔널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