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DEX 망고마켓, MNGO 토큰 세일로 7,000만 달러 조달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망고마켓이 11일(현지 시간) 자체 토큰 MNGO 판매로 약 7,000만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망고 마켓의 탈중앙화자율조직(DAO) 측 관계자는 "MNGO 토큰은 세 가지 주요 목적을 위해 발행됐다. 이는 각각 보험 기금 조달, 거버넌스 토큰 분배, 마켓 메이커를 위한 유동성 보상 등이다. MNGO 발행량의 90%는 거버넌스 펀드에, 5%는 보험 정책을 위해, 나머지는 기여자 보상 물량 등으로 락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