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메시, 파리 생제르맹 이적 연봉 패키지에 암호화폐 포함"

| Coinness 기자

로이터 통신이 업계 소식통의 제보를 인용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이적하며 체결한 연봉 계약에 암호화폐가 포함돼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정확한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CNBC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PSG로 이적한 메시는 3년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했다. PSG는 팬들을 위해 암호화폐인 PSG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PSG코인은 유니폼 등 기념품을 사는데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