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 경찰 당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규모 약 2200만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매그넷(StableMagnet) 러그풀(개발자들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금을 가지고 사라지는 수법) 용의자를 체포했다"며 "피해액의 약 90%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 당국은 "현재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펙쉴드는 스테이블매그넷의 먹튀 의혹이 포착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