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세청이 암호화폐 납세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관동 등 지방에서 대규모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ADA 등에 투자한 다수의 암호화폐 투자자가 6.7억 엔 상당의 투자 이익에 따른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 당국은 기업과 개인의 암호화폐 투자가 성행하는 가운데, 회색 지대에서의 탈세가 만연하다고 진단, 암호화폐 납세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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