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베츠 설립자 "디파이 개발 중..커뮤니티 통한 ETP 상품 출시 및 거래 지원"

| Coinness 기자

올해 초 게임스톱 사태로 뉴욕증시를 달궜던 월스트리트베츠 커뮤니티의 설립자 제이미 로고진스키(Jaime Rogozinski)가 디파이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탈중앙화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암호화폐와 일반적인 주식이 결합하면 더 많은 전문적인 트레이더들을 끌어 들일 수 있다. 디파이와 블록체인을 통해 대량의 유용한 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존의 탈중앙화 응용서비스(wsbdapp.com)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에 디파이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히 SNS상에 ETP(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할 수 있다. 커뮤니티 참여자들은 토큰을 구매에 디앱을 사용한다. 이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ETP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산을 선택하고,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다. 이같은 ETP 상품들은 미국 증권 거래소 뿐만 아니라 어떤 증권거래소의 주식 모두와 결합할 수 있다. ETP가 발행되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