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9월 현물 시장 약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은 증가"

| Coinness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중국 규제 조치 강화와 글로벌 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라 지난달 암호화폐 현물 시장은 약세장을 나타냈다. 반면, 현물 시장 약세에도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내 거래량은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바이비트는 "실제로 지난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9.3% 감소하며 하향 곡선을 그렸지만, 비트코인 옵션 상품의 7일 평균 내재 변동성(IV)은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기록하며 70%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