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5월 이후 최초로 55,000달러를 넘어서며 5만 달러의 심리 장벽을 돌파했다"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만간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감이 이번 상승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비트는 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도 늘어나고 있고 선물 트레이더들의 선행 매매를 파악할 수 있는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연간 프리미엄은 현물 시세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가 랠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