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베테랑 투자자 "BTC, 종교 같다... 주식이 확실한 정답"

| Coinness 기자

유투데이에 따르면 '신흥국 투자 귀재'로 불리는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흡사 종교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것(비트코인)을 믿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주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식이 통제불능의 인플레이션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다. 주식이 확실한 답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마크 모비우스는 BTC 상승세를 카지노 운영 방식에 비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