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링턴XRP펀드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앵커 일드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앵커 프로토콜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애링턴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며, 앵커 프로토콜 개발사 테라폼 랩스가 자본을 투입한다. 펀드는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초기 1억 달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펀드는 최근 통합된 테라의 디파이 보험 프로토콜 오존 프로토콜과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보험 프로젝트 리스크 하버를 통해 리스크 노출을 최소화 한다. 애링턴XRP펀드는 지난 2018년부터 테라를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