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재단 설립자 "스테이블코인 보고서 이후 미국 규제 미래에 긍정적 입장"

| Coinness 기자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 재단 설립자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내놓은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를 보고난 후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며 "디파이 프로젝트가 직면한 가장 큰 두려움은 규제기관이 중국과 같이 혁신의 이점을 보지못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보고서는 그렇게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분산형 기술의 잠재적 가치가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루네 크리스텐센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