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래소그룹, 디지털 환경 채권 발행 검토

| Coinness 기자

도쿄증권거래소와 도쿄상품거래소 등을 운영하는 일본거래소그룹(JPX)이 디지털 환경 채권을 통한 자금 조달을 검토 중이라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채권은 블록체인 컨소시엄 ibet for Fin에서 시큐리티 토큰(ST)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조달한 자금은 태양광 발전,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설비에 투입된다. JPX는 2024년까지 그룹사 전체가 소비하는 전력을 재생 에너지로 100% 전환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