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75% 하락한 3만 달러(한화 약 37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6% 내린 1909.52 달러(한화 약 24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XRP 6.02%▲ BNB 1.66%▼ 카르다노(ADA) 0.99%▲ 솔라나(SOL) 2.09%▼ 도지코인(DOGE) 1.19%▼ 트론(TRX) 0.24%▼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2.84% 하락한 3.3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064억 달러(한화 약 1525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Stock-to-Flow)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BTC) 가격은 최대 5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0주 이동평균선이 매달 약 500 달러씩 상승하고 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반감기를 앞둔 9개월 후 BTC 가격 범위는 40,000~50,000 달러 사이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기준 51.59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 탐욕 지수 / 두나무alice@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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