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29% 상승한 2만7200달러(한화 약 3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2% 오른 1642.97달러(한화 약 21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BNB 0.37%▲ XRP 1.72%▲ 카르다노(ADA) 1.10%▲ 도지코인(DOGE) 0.90%▲ 솔라나(SOL) 1.46%▲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58% 하락한 1.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77억 달러(한화 약 1425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QCP Capital)이 “BTC가 전주 대비 5% 넘게 상승한 건 10월 말로 예정된 마운트곡스의 채권자 상환 기한이 내년으로 연기될 거란 소문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4분기 글로벌 거시 리스크로 인해 반등이 꺾이고 BTC는 22,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FOMC 회의에서도 가격이 크게 변동하진 않을 것이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전까지 주식과 함께 BTC도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0일 기준 49.65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pjw@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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