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20% 하락한 3만4805달러(한화 약 468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37% 내린 1797.74달러(한화 약 24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1.55%▲ XRP 0.84%▼ 솔라나(SOL) 6.34%▼ 카르다노(ADA) 4.93%▲ 도지코인(DOGE) 1.24%▼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22.25% 상승한 0.74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1조2872억 달러(한화 약 1733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유호들러(YouHodler) 시장 책임자인 루슬란 리엔카(Ruslan Lienkha)가 "최근 솔라나(SOL)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이 오랫동안 저평가된 만큼, 최근 급등세는 가격 회복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FTX 사태 이후 솔라나는 급격한 하락세를 경험했고, 올해 초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추세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일 기준 66.37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pjw@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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