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674억3000만 달러…CME 비중 20.63%

| 최윤서 기자

제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674억3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1.98% 상승↑한 67억4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39억 달러로 20.6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6억1000만 달러, OKX는 41억5000만 달러로 각각 17.24%, 6.16%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알트코인들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강세와 알트코인의 약세가 대비되는 모습이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214억6000만 달러 2.35%↓

솔라나 55억4000만 달러 3.41%↓

XRP 37억4000만 달러 2.43%↓

비트코인은 현재 6만8172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9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834달러에 거래되며 0.21%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0.18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2.13%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OI 24시간 변화율이 2.60%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