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미 CPI·고용지표·규제 기대에 낙관론 확산

| 손정환 기자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동반 급등...미 CPI·고용지표·규제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고, 디지털 자산 규제를 명확히 하려는 입법 움직임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3일 공개된 미국 노동통계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월간 물가상승률은 계절조정 기준 0.3%를 기록했고, 전년 대비로는 2.7% 상승했다. 주거비는 0.4% 올라 전체 상승폭에 가장 크게 기여했고, 식료품과 에너지도 각각 0.7%, 0.3% 증가했다. 이 같은 ‘완만한 인플레이션’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필요가 낮아졌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CPI 발표에 앞선 9일에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5만 개의 일자리를 새로 추가했다는 고용보고서가 나왔다. 다소 낮아진 수치(11월 수정치 5만 6,000개, 당초 예상 6만 개)지만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시그널로 풀이되며 '연착륙' 기대감을 부추겼다. 고용지표는 암호화폐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금리 정책 전망에 따른 간접 영향은 무시하기 어렵다.

이와 함께 규제 명확성에 대한 기대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오는 15일, ‘CLARITY 법안’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해 기관투자자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 내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종합적으로, 인플레이션 안정화 조짐과 고용시장 회복, 여기에 규제 환경 개선 기대까지 더해지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낙관론’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3% 넘게 급등해 91,000달러(약 1억 3,364만 원)에서 94,000달러(약 1억 3,801만 원)를 넘어섰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6%가량 상승해 3,300달러(약 485만 원)를 돌파했다. 도지코인도 6% 이상 상승하며 0.148달러(약 218원)로 올라섰다.

이번 랠리는 관련 메이저 자산이 모두 동시에 반등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매크로 환경과 정책 변화가 단기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제공한다고 평가하며, 규제 및 금리 정책의 향방이 향후 시장 방향성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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