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30달러 방어 시험대…유동성 얇아지고 고래는 매집 늘렸다

| 서도윤 기자

XRP가 올해 들어 뚜렷한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장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월 이후 가격이 하락세를 타며 유통 물량 상당수가 ‘손실 구간’에 들어섰고, 온체인 지표도 투자자 스트레스가 커졌음을 보여준다.

최근 조정 이후 XRP 보유자 중 손실 상태에 놓인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단가를 회복하지 못한 주소가 늘어나면서 심리적으로는 ‘반등 대기’ 구간이 길어졌고, 실제로 XRP 레저(XRP Ledger) 거래 활동도 둔화하는 모습이다. 트레이더들이 섣불리 베팅하기보다 방향성이 확인될 때까지 관망으로 돌아서면서 체결 강도 자체가 낮아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