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최근 48시간 동안 약 5.15% 상승하며 1.40달러(약 2,061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디파이(DeFi) 활용 범위를 넓히는 구조적 변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4월 17일 헥스트러스트와 레이어제로를 통해 ‘랩드 XRP(wXRP)’가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출시되면서, XRP 보유자는 기존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에 자금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토큰은 1:1로 실제 XRP에 연동되며, 헥스트러스트의 규제된 커스터디에 보관된 자산으로 완전 담보된다. 파생상품이 아닌 ‘실물 기반’ 구조라는 점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출시 직후 솔라나 측이 단순히 “XRP”라는 게시글만 올렸음에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까지 약 83만4000 XRP(약 120만 달러)가 솔라나에서 래핑됐고, 이더리움(ETH)에도 5000만 XRP 이상이 대기 중이다. 초기 수요는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1.50달러 돌파 여부가 관건…상승과 하락 모두 열려
시장 관심은 이제 XRP 가격이 1.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는지에 집중된다. 최근 상승 흐름에도 불구하고 해당 구간에서 반복적인 ‘저항 확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은 유동성이 얇은 상태다. 이 경우 적은 거래량으로도 가격이 크게 움직일 수 있어, 돌파 시 1.65~1.70달러 구간까지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재차 저항을 받으면 급락 역시 가능한 구조다.
단기적으로는 1.42~1.50달러 사이 박스권 움직임이 유력하다. 특히 1.42달러가 붕괴될 경우 하방 모멘텀이 급격히 강화될 수 있다.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아직 뚜렷한 포지션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도 ‘확정된 상승’이 아닌 조건부 흐름임을 보여준다.
결국 XRP의 방향성은 1.50달러 돌파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크로스체인 경쟁 가속…리퀴드체인 부상
이번 wXRP 사례는 자산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크로스체인’ 수요를 다시 부각시켰다. 이에 따라 다양한 체인을 연결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들도 주목받고 있다.
리퀴드체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유동성을 통합하는 실행 레이어를 지향하며, 단일 배포로 여러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현재 프리세일에서 약 68만9209달러를 모금했으며, 토큰 가격은 0.01451달러 수준이다. 다만 초기 단계 프로젝트 특성상 유동성과 채택 속도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번 XRP의 디파이 확장은 단순 가격 반등을 넘어, 자산 활용 방식 자체가 변화하는 흐름의 일부로 해석된다. 가격은 아직 이를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저항 돌파’라는 기술적 조건이 우선이라는 평가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wXRP는 왜 중요한가요?
wXRP는 XRP를 매도하지 않고도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토큰입니다. 이를 통해 XRP의 사용 범위가 확장되고,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Q. XRP 가격에서 1.50달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50달러는 현재 주요 저항 구간으로, 돌파 시 상승 추세가 강화될 수 있는 핵심 가격대입니다. 반대로 돌파에 실패하면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시장 방향성을 결정짓는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Q. 크로스체인 확장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크로스체인은 자산이 여러 블록체인에서 동시에 활용될 수 있게 해 유동성과 활용도를 크게 높입니다. 이는 특정 코인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여러 체인을 연결하는 인프라 프로젝트 성장도 촉진합니다.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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