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2.63억 달러 순유출 전환…9거래일 유입 흐름 종료

| 김서린 기자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순유입 흐름을 멈추고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4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2억631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던 9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 이후 자금이 이탈하며 기관 수급이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83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종목 중 ▲피델리티 FBTC(-1억504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4663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4330만 달러) ▲반에크 HODL(-1411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875만 달러) 5개 ETF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9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4억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43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919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12억3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57%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23억4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42억8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6억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