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90달러 방어 중...기관 투자 유입과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기대감

| 서지우 기자

솔라나(SOL), 90달러 방어선 사수 중…기관 자금 유입 속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기대감

솔라나(SOL)가 90달러 중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솔라나는 92.3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1.99% 상승했다. 거래량은 42억 4,461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5.91% 감소했다.

시가총액 533억 8,986만 달러 규모의 솔라나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7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1.98%를 나타냈으며, 완전희석가치(FDV)는 578억 5,637만 달러에 달한다.

대규모 청산 이후 90달러 지지선 공방

솔라나는 최근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됐다. MEXC 리서치에 따르면 약 1억 4,300만 달러 규모의 솔라나 롱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92~94달러 구간의 단기 지지선이 무너진 후 시장은 88달러를 차기 핵심 지지선으로 주시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88달러 선이 유지될 경우 88~92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며 조정 국면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88달러가 붕괴되면 85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된다.

FinanceFeeds 분석에 따르면 현재 가격 하단에 약 10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밀집돼 있어 지지선 이탈 시 연쇄 청산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며 솔라나 역시 단기 조정을 겪었다.

폴리마켓 예측시장에서는 솔라나가 특정 마감 시점까지 90달러 이상을 유지할 확률을 거의 100%로 평가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90달러 방어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자금 유입 재개, ETF 보유량 2% 육박

단기 조정 속에서도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 ETF 유입은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Tokenwire 발표에 따르면 5월 12일 주간 솔라나 현물 ETF로 3,93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2월 이후 가장 강력한 주간 유입 규모다.

비트와이즈(Bitwise) 상품이 전체 유입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기관 수요를 주도했다. ETF 보유량은 현재 유통 공급량의 약 2%에 근접하고 있어 기관의 솔라나 익스포저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최근 30일간 약 1억 3,8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해 일부 기관 자금이 로테이션된 것으로 분석된다. FinanceFeeds는 현 상황을 '매수 피로(buyer exhaustion)' 국면으로 규정하며 모멘텀 약화를 지적했다.

상장 기업 포워드 인더스트리즈(Forward Industries)는 2026년 1분기 약 5억 8,56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 중 5억 6,020만 달러가 솔라나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다. 동사는 약 700만 SOL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 기준 약 15억 9,000만 달러 규모다. 손실에도 불구하고 포워드 인더스트리즈는 솔라나 재무 확대와 스테이킹 운영을 지속하고 있어 장기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Q3 메인넷 출시 목표

솔라나 생태계는 2026년 하반기 최대 촉매제로 알펜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는 5월 11일 테스트 클러스터에 배포됐으며, 메인넷 출시는 2026년 3분기로 예정됐다.

알펜글로우는 솔라나의 처리 성능과 확장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성능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업그레이드 기대감은 ETF 유입 재개 및 생태계 활성화와 맞물려 하반기 가격 회복의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솔라나는 사상최고가인 295달러(2025년 1월) 대비 약 69% 하락한 상태다. 단기 저항선은 95~97달러 구간에 형성돼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110~12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것으로 분석된다. 저항 돌파 실패 시에는 85~95달러 박스권 횡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0~110달러 회복은 강세 모멘텀 재개의 첫 신호로 간주되며, 기술적 구조상 2022~2023년 약세장 이후 회복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통량 5억 7,800만 개, 총 공급량 6억 2,635만 개인 솔라나는 무한 공급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1,130개의 거래 페어에서 거래되며, 중앙화거래소(CEX) 거래량은 42억 4,460만 달러,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1만 567달러를 기록했다.

시간대별 변동률은 1시간 0.65%, 7일 4.93%, 30일 10.75%, 60일 0.84%, 90일 8.88%를 나타내며 중기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솔라나는 1억 4,3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 청산 이후 90달러 중반대에서 방어 중이다. 88달러 지지선이 핵심 기술적 분기점이며, 하단 10억 달러 레버리지 포지션 밀집으로 이탈 시 연쇄 청산 위험이 존재한다. 반면 3,930만 달러 규모의 주간 ETF 유입과 2% 육박하는 ETF 보유 비중은 기관 수요 회복 신호다. 95~97달러 돌파 시 110~12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열리며,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Q3 메인넷)가 하반기 주요 촉매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 전략 포인트

📘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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