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약세 확대와 프라임 거래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며 기관 중심 시장 심리가 다시 위축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5월 27일(UTC 기준) 기관 참여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의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519BTC로 집계됐다.
앞서 5월 23일(-568BTC), 24일(-95BTC), 25일(-190BTC) 연속 순유출 이후 26일(+499BTC)에 이어 27일(+519BTC)로 순유입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27일 -0.179%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3일 -0.132%, 24일 -0.115%, 25일 -0.094%, 26일 -0.136%에 이어 27일에는 -0.179%로 다시 낙폭이 확대됐다.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는 여전히 제한적인 가운데 글로벌 시장 대비 디스카운트 압력도 다시 강화되는 모습이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6399 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8614 BTC 대비 약 25.7% 감소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다시 둔화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5265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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