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그레이스케일 상품서 대규모 이탈

| 김서린 기자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전일 순유입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6월 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4085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인 8일 8237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2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0개 ETF 가운데 ▲그레이스케일 ETHE(-174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1496만 달러) ▲블랙록 ETHA(-847만 달러) 3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추가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6억3356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ETHA 4억291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7459만 달러, 피델리티 FETH 5995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1억3000만 달러로,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4.56%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47억2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14억5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2억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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